Chromium Edge를 써오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Tab Grouping 기능이 컸는데 어느샌가 자동 업데이트 이후 제거되어서 쓸 수 없게 되었다. Chrome Extension으로 설치하는 방식의 Tab Grouping은 상단바에서 깔끔하게 그룹 표시가 안되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를 들면 사진에서 앞에 두 탭은 메일로 그룹핑, 트위터부터 인스타그램까지는 소셜로 그룹핑, GitHub 이후 Rust 문서들은 전부 개발로 그룹핑하고 싶다...

혹시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브라우저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 보통 뚜렛 증후군 환자들은 항우울제, 항불안제, (non-)selective alpha-adrenaline agonists, 항정신병제 모두 섞어서 증상에 따라서 섞어서 쓸 수 밖에 없다. 개수작 부리지 말라는거지.

그리고 다른 정신과 질환을 가진 내가 뚜렛 증후군 치료 가이드를 어떻게 아냐고? 미국 신경과학회에서 뚜렛 증후군과 만성 틱 장애 환자들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작년에 발표했단다.

n.neurology.org/content/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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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도 화가 나서 짧게 한국어랑 일본어로 남기긴 했는데 마스토돈은 여유로우니 더 남겨보려고 한다.

1. 저런 행동들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편견과 선입견을 만들고 환자들이 치료를 꺼리게 하고 가족들에게 상처가 될거라는건 생각도 안해본건가 이해가 안된다.

2. 내가 뚜렛 증후군 환자는 아니지만 뚜렛 증후군 환자들의 1차 치료는 인지행동치료나 행동역전치료이다.

3. 비약물치료 이후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 보통 피모짓같은 약보다도 요즘은 아리피프라졸이나 지프라시돈, 리스페리돈같은 더 나은 약이 있다. 그리고 만성 질환인데 약을 7일만 먹는다는건 그냥 흉내만 내는거지. 그리고 공황장애 진단도 있는데 항우울제도 없다고?

4. 제대로 뭔가 해명을 하고 싶다면 언제 진단을 받았고 무슨 치료를 했는지 의무기록을 가져와서 가릴 부분 가리고 해명을 하던가. 그래도 잘못한건 잘못한거지만.

당신의 앞길에 불꽃길이 가득했으면 좋겠네.

news.naver.com/main/read.nhn?m

원래 연말에 쓰고 싶었던 글이지만 그땐 퇴원 직후라 몸도 멘탈도 만신창이라 이제야 회고라는걸 적게 되었다. 2019년 하반기를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프로 환자로 살아버린 인생인지라 이 글은 내 인생에 대한 회고이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2019년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새로운 만남도 있었고, 사람들과의 인연의 소중함에 대해서 적고 싶었다.

realignist.me/retrospective-20

오늘 저녁은 @jarm 님과!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D

일본은 정말이지 재밌는 나라야... (저 방송은 NHK 스튜디오에서 찍어서 NHK 등의 방송국을 통해 일본 전역으로 송출되었다.)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다....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어릴 때 좋았던 습관? 취미? 경험?이라고 하면, 아버지가 그렇게 싫었었어도 주말마다 유성온천 가는게 참 좋았었다. 목욕하고 나오면 먹는 그곳의 고로케랑 요구르트도 아직까지 기억난다.

나는 좌욕이 좋다. 40도 가까이 되는 뜨거운 물에 아무 생각 없이 몸을 담구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좋은데... 개인적으로 욕조 있는 집이 좋지만, 근 10년간 욕조 있는 집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덕에 욕조 있는 내가 오래 목욕해도 폐소공포나 공황 불안같은걸로 고생할 일 없는 넓은 화장실이 있는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소원이 있긴 하다.

항암제의 보험 적용과 관련한 청원이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참여가 저조해서 공유합니다. 지금 현재 항암제들은 이미 다른 암에 대한 임상이 성공했음에도 보험이 제한되기도 하고, 급여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경우도 있고 다양한 이유로 환자가 약을 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0647#_=_‬

편두통에 쓰는 트립탄은 편두통 전조증상이 올 때 먹거나 통증이 오기 시작할 때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고 한다. 문제는 편두통이 시작되면 대충 이게 얼마나 갈 얼마나 센 편두통이지 내가 이걸로 약을 또 먹어야하나 남은 약은 얼마나 있더라 이 정도면 견딜 수 있지 않을까하고 번뇌에 시달림.

후지카와 치아이... 정말 보컬도 그렇고 작사도 그렇고... 후지나가 류타로의 작편곡도 그렇고... 노래들이 정말 거를 부분이 없다.

서일본 폭우 피해 때, 후지카와 치아이가 뭔가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을까 하고는 동향의 선배에게 작사를 부탁해서 만든 노래라고. 뮤직비디오는 전부 고향과 모교 등에서 찍은거라고 한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 데뷔하는 앨범이 다다음주면 발매인데 타이업된 노래도 많고, 준비한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앨범 중에서 먼저 공개된 곡들이 많다. 노래 하나하나가 다 좋으니 다들 한번쯤 들어봤으면 좋겠다.

youtube.com/watch?v=Wg33-l_TAR

이번 이노링 앨범에 보너스트랙으로 まっすぐに、トウメイに。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해서 팔줄은 상상도 못했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음원 하나는 별도로 좀 내주시면 안될까요.. 깔끔하게 음원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엘레멘츠 가든의 후지나가 류타로상이 프로듀스한 노래들은 대개 음악적으로 좋아하는 편인데 이노링에게 써준 노래들이나 방도리나 아이마스 등에서 작편곡한 노래들이나...

여기서는 또 다른 느낌의 곡들을 써줘서 또 새로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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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카와 치아이라는 가수의 노래에 최근 푹 빠지게 되었는데, 원래는 일본에서 지하 아이돌을 하면서 메인 보컬 포지션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다가 자기 스스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부도칸 콘서트를 끝으로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도 누군지도 모르고 유튜브에 추천 영상으로 올라온 추천 영상으로 보게 되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멍하고 듣게 되었다. 아직 곡도 몇개 없지만 대부분 곡들은 본인이 같이 작사에 참여한 곡들.

youtube.com/watch?v=xrHndmzfbM

youtube.com/watch?v=DS2sP8CDLa

친구놈 컴퓨터 사주는거 도와줘서(친구들끼리 psuedo-크라우드펀딩했다) 친구 자취방 있는 대전에 내려왔다. 여긴 언제 내려와도 크게 변하지 않는 것 같아서 좋아.

Haze 님이 부스트 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누가 액상형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당연히 해롭지 않다고 저게 연초만큼 해로워보이면 뇌가 어떻게 된거라고 그러는데 기가 차서 웃음이 나왔다.

무언가가 건강에 해로운지 어떤지 밝힐 수 있는 것은 우리같은 사람들의 얄팍한 의학 지식이 아니라 실제 연구나 장기간 관찰 연구 등을 통해 축적해서 얻은 데이터만이 밝힐 수 있는거지 단순히 타르의 양 보여주는걸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강남역 11번 출구 가는 것도 싫어하는 공황장애 환자가 일본에 갑니다. 도쿄 부도칸 라이브를 갑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일본에 가는데 이번에는 당일치기는 절대 아니게 되었네요.

이노링 새 앨범도 너무 기대되고 부도칸 라이브도 너무 기대되는데... 그래도 요즘 그 특유 우울함은 낫질 않는다

프리코네 시작한지 2일차.
- 피씨게임은 파판도 옵치도 배그도 에이펙스도 다 젬병인 주제에 왜 이건 하루만에 레벨 42를 찍는 것인가... 이해하기 어렵다. 물론 기분좋다.
- 나는 주말이나 저녁 아니면 일때문에 쉽게 플레이를 못하므로 스타트업식 게이밍을 하고 있다. 많이 자원을 쓰고, 빨리 애들을 키워서, 빨리 자원을 획득하는 그런 메타... 어이없지만 여기서 통했다.
- 당분간 목표는 무과금으로 즐겜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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