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네사의 그 이겨냄<자체가 너무 슬프지만요 차라리 이겨내지 말고 많이 울다가 행복해지라고 하고싶을 정도임
별개로 바네사의 제가 어떻게 그럴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대사는 그래도 좀... 좀... 그때의 자신보다도 훨씬 건강해진 상태라는걸 좀 인지한거 같아서, 그때가 정말 힘들었다는걸 인지하고 인정한거 같아서 기쁘기도 함 근데 이게 전속성 바네사 해당인지 (그렇다고 생각해왓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음) 그냥 대사 추가가 안돼서 그런건지 몰겠음 타바네사한테서도 삭제 안된거보면 아마 그래도 바네4 모두 아발론 와서 치료받든 뭐하든 더 안정을 되찾은 상태가 된게아닌가 추측하기는 하는데
물론 ptsd로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서 어쩌구일 수도 잇고 뭐 후자의 경우에도 약을 먹긴 하겠지만은 제가 받은 치료는 대략 저런 양상으로 구별되어 치료되엇던거같음(비전문가의이하생략)
이런점에서 봤을때 바네사는... 아마 상담치료만으로 꽤 효과를 보지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 일단 따끈따끈한(?) 상처이기도 하고 (발터는 정말 오랜 기간 축적된거에 비하면)
인장 twt: @ bijistew 님 커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