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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썰을 풀었는데 궁금한게 있으시면 메시지 주세요.

카카오톡 라인 텔레그램
- 이게 정말 웃긴데, 신천지에서는 교회 내부 정보를 SMS 외의 수단으로 공유해선 안 되었습니다. 하지만 SMS는 돈이 들기에 성도들이 몰래몰래 카카오톡을 썼죠. 그런데 카카오톡을 쓰면서 계속 보안사고가 발생하니까 마이피플을 썼었는데 마이피플이 망하고 난 뒤로 라인과 텔레그램을 섞어쓰기 시작합니다.

말씀에 대한 궁금함
- 신천지 전도의 핵심입니다.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녀도 공허함만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매일 들고다니는 성경책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던지면 너무나도 자극적이거든요.

말씀과 기도
- 성경에 근거가 되는 내용이 적혀있긴 합니다만, 섭외용 멘트입니다, 평소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온 사람에게는 직격타가 되는 부분이라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만드는 떡밥입니다.

새로운 인물의 소개
- 신천지의 전도 프로세스에는 섭외자, 인도자, 교사 등의 여러가지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새로운 인물을 참여시켜서 전도 프로세스를 완수하기 위해 사람이 투입됩니다.

심리 테스트, 애니어그램, 타로카드
- 이것들은 도구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풀이한 결과를 영적인 문제로 끌고가고, 그 결과 너는 성경공부를 해야한다는 식으로 끌고갑니다.

HWPL, 만남
- 신천지의 대외포교용 위장장치입니다. 일반인이 가입할 리가 없어요.

사도신경
- 짚을게 너무 많은데 (....) 신천지 교리 기반으로 사도신경은 그냥 개소리라서... 가령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같은 경우는 빌라도는 손을 씻고 나한텐 죄가 없으니 그 죄는 유대인들 니들이 지어라 이런 말을 한 것이라던가...

성경에 대한 박식함
- 그들이 지향하는 바는 '걸어다니면서도 읽을 수 있는 마음의 성경판' 입니다. 교리에 연관되는 모든 성구를 외우려고 하는 경향이 큽니다.

세례요한
- 신천지 교리에 따르면 세례요한은 배도자입니다. 길예비사자 라는 존재이지요. 예수에게 세례를 해주고 난 뒤로 이미 역할은 끝났고, 뻘짓하다 죽었다고 해석합니다.

보석
-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석이라면 금, 은, 다이아몬드, 백금 뭐 이런걸 말할텐데 신천지 사람들은 듣도보도 못한걸 말하곤 합니다.
이유는 구약 모세5경에 나오는 각 지파별 보석에 기반합니다. 지파별로 보석이 달라요.

비유
- 신천지 교리의 핵심입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이 직유법과 은유법을 통해 암호화되어있으며, 그것을 풀어내서 알려주는 보혜사가 이만희씨와 함께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복방/복음방
- 신천지 전도 프로세스의 일부분입니다.
찾기 -> 따기 -> 밭갈기 -> 복음방 -> 센터 -> 입교 수순을 밟는데, 본격적인 교리 교육이 이뤄지는 센터 진입 전에 복음방(복방)이란 절차에서 기초공부를 시킵니다.

흰 상의+검은 하의
- 예전에 요한지파에서 성도들이 드레스코드로 흰 상의+검은 하의를 통일해서 입고 갔더니, 그걸 보고 이만희씨가 보기 정말 좋았다고 한 뒤로 예배 참여시 필수 드레스코드가 되었습니다.

내 지인이 신천지 사람인지 의심스러울때 사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 수요일과 일요일에 흰 상의, 검은 하의를 입는가?
- 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복방'(복음방) 같은 정체 불명의 단어를 사용하는가?
- 성경의 '비밀' 내지는 성경의 '비유' 같은 식의 표현으로 성경 속의 무언가가 있다는 암시를 내보내는가?
- 좋아하는 보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을 때 듣도보도 못한 한자어 보석을 말하는가?
- 세례 요한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가?
- 대화하다 성경 얘기가 나오면 구절 내지는 장 단위로 내용을 꿰고 있는가?
- 사도신경의 내용은 옳지 않다고 말하는가?
- HWPL, 만남 등의 단체의 행사에 참가하는가?
- 심리 테스트나 애니어그램, 타로카드 등으로 심리 분석을 해준다고 하는가?
- "개척교회 목사"같은 존재를 소개하는가?
- 말씀을 알아야 기도를 받아주신다는 말을 하는가?
- 평소에 성경 내용에 궁금한게 있지 않냐고 묻는가?
- 카카오톡, 라인, 텔레그램 3개를 모두 사용하는가?

트위터에 올렸는데 관심 1ng도 못 받은 이야기들 여기다가 필터링 없이 올려보고자 합니다

문득 해본 생각: 큐돈이 마비되면 나는 그 뒤로도 마스토돈을 할까? 왠지 안 할것 같기도...

6. 그럼 여자도 군대 가죠
-> 이 말은 "우리가 군대에서 엿같은 경험을 했으니 여자들도 당해봐야한다" 라는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겪은 군대의 부조리함에 대하여 진지하게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 본적이 있습니까? 왜 자신의 뒷 사람들은 더 고통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여성한테 개같은 경험을 공유시키려고 하시나요.
7. 하지만 우리 2년 날린건 맞잖아
-> 취업에서 인정될 부분이 아니라 국가가 배상해야할 영역입니다. 군인이란 명목 하게 착취를 하고 있는 주체는 국가에요
8. 우리가 2년 군대 간 사이에 여자들은 스펙쌓아서 유리하잖아
-> 정말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의 신입 공체는 여성이 싹쓸이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여성이라 감점 당하는 사례가 너무 많은데 무슨...
9. 그래서 내 2년은 어쩔건데
-> 남성단체를 만들어서 국가에 소송을 제기하세요

오늘의 떡밥: 남자는 군대에 가서 2년을 낭비하는데 너무 아깝다. 그에 반해서 여자는...

생각해볼 지점을 몇 가지 제시해봅니다.
1. 군대에 남성만 가는 것을 결정한 사람은 남성일까요 여성일까요?
-> 모두 남성입니다
2. 왜 남성만 군대에 가게 되었을까요?
-> 남성이 주도적이고 여성은 수동적인 개체로 남아있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3. 그럼 여성은 병역에 참가하지 않나요?
-> 옛날엔 아니었습니다. 국사시간에 나오는 '군포' 같은 개념은 농산품이나 비단 같은것을 말하는데, 여성들이 생산해서 지불함으로서 남편이나 아들의 병역을 대신했습니다.
4. 근데 왜 지금은 그런게 없죠?
-> 한국 병역체계를 결정한 남성들에게 묻고 따져야죠 여성분들한테 물어서 뭐합니까
5. 여성들이 군 가삼점 폐지하라고 하잖아요
-> 일단, 군 가산점제가 폐지되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군대를 갈 수 없는 남성을 배려하기 위함이라는걸 알아주셔야 합니다. 몸 아파서 군대 못갔더니 회사를 못가게 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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