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받으러 빨리 가고 싶었는데 열흘은 더 있어야 한다

열다북스는… 그냥 악의로 가득찬 곳이다. 변하사님과 벤 바레스를 보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번엔 최초 감염자가 어떻게 감염된 지 파악은 안 되지만 알고 보니 감염자들 다수가 남성애자 남성들이라는 점을 본 우리 혐오자분들은 옳다구나 퀴어혐오 조장할 수 있을 감이다 싶었겠지. 개인 지향성을 굳이 지목해 집중시켜 드러내면서 게이들이 치명률 높은 병 퍼트린다는 식으로. 이런 식이면 동성애혐오는 물론 게이를 비롯 다른 퀴어와 여성의 전염병이나 성병 외 감염병이 비가시화되는 동시에 사회에서 혐오 대상의 타겟이 되고 병의 근원인 것처럼 인지의 틀이 형성되고 위생 및 성교육, 의료 기술에서 배제되어 있게 되며 피해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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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감염되면 시스게이들만 감염될까? 동성애 혐오 조장이고 이성애자들 사이 감염은 가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던데. 에이즈도 그렇고 다른 성병 유행할 때도 항상 이런 식이지. 덤태기는 퀴어, 여자들이 쓰고 더 큰 피해를 본다.
남성에게 그닥 신경쓸 정도로 피해가 오지 않거나 다수만큼 문제가 되지 않고 여성에게 치명적이거나 사망률이 높은 전염, 바이러스 원인 감염병에는 치료나 예방 개발 별 신경도 안 쓰고 행여 여자들이 공포를 느끼고 남자들과 섹스 안 해주고 결혼률 낮출까 봐 쉬쉬하고 다수 남성에게도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난리부르스다.
경제 선진국, 의료 보건 기술력이 높은 나라에서는 천연두 계열 바이러스가 괴멸되다시피했다가 경제 후진국 위생 보건 의료가 뒤처진 나라에서 무슨 병이 퍼지기 시작하면 그 나라를 향한 혐오를 조장하기 시작.

여기 말 안 했지? 약을 줄이고 나서 또 사지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떨리고 움직였다. 의식은 있었고 약 1분 가까이 지속되었다. 누워 있어서 다행이지만 두려웠다.

그러니 부디 발작을 욕으로 쓰지 말아 주세요. 그건 저를 굉장히 상처받게 합니다.

병원 예약을 당겼다 상태가 안 좋다 약을 줄인 것은 별로 좋은 결정이 아니었다 내 멘탈은 심하게 출렁이는데 해결하려고 했던 문제(월경 주기)는 그닥 개선되지 않았다

우울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를 버겁게 한다. 나는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인데 사람들이 나를 자꾸 아낀다. 그러지 않는 게 현명할 텐데…. 몰라.

에이엄으로 재정체화함 그레이팬로맨틱 에이섹슈얼? 같은데 아직잘몰?류

창원이나 부산에 퀴어프랜들리한 카페/술집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종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눈 앞에 있는데 좀 묘하다
올바른 선교 방식은 무엇일까

나도 같은 성서의 백성이지만, 그렇기에 저들의 평화를 우리 주님께 빌겠지만, 여러모로 기분이 묘하다.
신앙인으로서 선하게 살고 예수와 무함마드와 그 이전의 수많은 선지자가 전했던 뜻을 실천하는 것은 분명 중요하고,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는 것도 그 중 하나이겠지만 그렇다고 하여서 이게 올바른 방법인 것 같진 않아.
제아무리 불신자라고 할지언정 같은 인간이 다른 인간한테 지옥갈 것이라 저주하는게 율법적으로 올바른가?
주님과 사람 사이에 중재자는 없으매 오직 그 자신만이 주님 앞에 설 수 있으며 내세의 일도 오직 그 둘 사이의 일이건만 성서의 백성으로서 이걸 알면서도, 그것에 간섭하며 타인의 지옥행을 울부짖는건 소극적 의미의 배교가 아닌가? 사람의 자식은 오만해서는 안돼.

병원다녀왔다. 의사가 그림 잘 그린다고 해줬다. 깔깔. 그는 대체로 내 문제를 엄청 사소한 것으로 치부한다…. 아닌가 내 문제는 실제로 엄청 사소한 건데 내가 정병러라서 맨날 걱정하고 있는 것인가. 의사가 문제를 계속 들여다보면 문제에 굴러떨어질 수도 있단 이야기를 해서 니체 생각이 났다.
데파코트 한 알 줄였는데 내 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은 아니고…. 그냥 부작용이 줄어드는지 보려고 그러는 거다. 나 가지고 맨날 실험하는 느낌이야.
의사가 나를 부르는 호칭이 바뀌었다. 원래는 노엘씨였는데 갑자기 이노엘님이 되었다. 왤까요.

실외마스크 의무착용 해제지만 다들 쓰고 다닌다 공기가 안 좋은 도시라서일까

요새 불여우는 MS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기에 IE의 유일한 기능(?)을 잃어버림

트랜스혐오자를 언급 

페미니스트의 p도 모르는 열다북스도 떠오르고 막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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