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작성하는 자기소개
1. 논바이너리 트랜스페미닌 데미팬-여성로맨틱 그레이섹슈얼 신경다양인 비건 아나키스트입니다
2.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나 아나키즘 관련해서 장르문화• 서브컬처를 덕질하며 서브컬처와 관련 담론을 좋아합니다
3. 대다수 비인간을 좋아합니다. ㅂㅋ나 ㅁㄱ와 같은 해충이 아닌 곤충까지 포함이에요
4. 취미는 라이트노벨, 웹소설, 애니, 만화, 드라마 등을 보면서 서브컬처 덕질, 탐조, 아나키즘, 페미니즘, 생태주의 공부, 다큐보기, 식물원이나 박물관 등 관람시설 탐방, 비건 음식먹기, 심리학 덕질, 역사나 문화, 인류학 덕질
속상해서 쓰는 사담
네이버 카페 이벤트를 통해 책을 받은지 2달째인 지금까지 쓰기로 마음 먹은 서평문을 쓰지 못하구 있습니다. 더위 때문에 고생한 지 얼마 안되어서 라이트노벨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제 예비작가 마인드가 엉망이라는 식으로 닦달하는 사람, 아나키스트라면서 동물권을 왜 신경써야하냐면서 비건아나키스트인인 제 신념을 깎아내리는 사람, 맥락을 파악 못하구 저에 대해서 무조건 반발하려 드는 사람 등등을 저번 달과 이번 달에 온라인에서 계속 만났어요. 아직도 속상함은 남아있구 서평을 쓰면 뭐하나 하는 생각도 솔직히 했어요. 남 사정은 하나도 모르면서 활동할 의욕이 바닥날 정도로 닦달하는 인간은 정말로 이해불가입니다.
혹시나 제가 그런 발언이나 행동을 했다면 꼭 알려주시기 바라구요. 진짜 사적관계든 공적관계든 간에 남을 쉽게 재단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존재하는 험난한 세상이라도 저는 꿋꿋이 당당하게 살아갈 거예요
커비 30주년 기념 뮤직 페스티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JoBSUoZjpw
Demi-panromantic, Demigirl, Pangender,
Agender, Maverique, vegan, anarchist, autistic person (She/They)
like: Fantasy, SF, Queer anime & Novel,
Nature or historical& cultural documentary